만약 지금보다 더 독립된 삶을 살게 된다면 상당히 보람 있는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종류가 늘어날수록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원하는 시간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현대 사회에서는 더 많은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소개하는 만드는 방법은 자급자족의 생활을 쟁취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수도권의 집을 팔아버리고 시골에 가서 땅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굳이 문명의 이기를 버리면서까지 첩첩산중으로 여행하는 일 없이 몇 가지만 실천해본다면 충분히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왜 힘들게 자급자족을 선택했냐 물어보겠지만 현대 사회가 변화가 빠르고 대응이 어려울 정도임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인류에게 자유를 주고 삶의 질을 높여준 놀라운 기술이 이제는 거꾸로 우리의 시간과 돈 즐거움을 빼앗아가는 경우가 너무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 현상의 모든 원인은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유전자 조작 기술을 안전성이 증명되지 않은 유전자 조작 식품 개발에 사용해 원할 때 언제든 쓸 수 있는 전기를 만들어 내는 대신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생기는 대기오염을 방치해 무분별한 석유자원 재취와 사용은 결국 곳곳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유출 사고가 됐습니다. 현대사회는 우리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하고 더 많은 것들을 만들고 더 많은 일을 소비하도록 시종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환경과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않고 모든지 사쓰는 버릇이 들었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점차 잃어갑니다. 만약 다국적 농업기업이 식량 공급망을 어떻게 단순화했는지 알 수 있다면 자급자족하는 삶이 전 세계 환경에 가져다주는 이익은 무엇일까?
물을 아껴 장거리 수송이 필요 없는 식량을 스스로 재배해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찾으면 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엄청 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은 많은 사람들을 자급자족하는 생활로 이끌고 있고 상당한 매력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편하다고 해서 품질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서서히 알게 되고 확실해집니다
공장에서 생산해 포장하고 가공하는 식품이 내가 직접 키워서 먹는것보다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시 닭을 두어 마리 다시 기르는 것부터 다른 가축을 기르는 일에 도전하고 있고 자원을 만드는 동물, 음식이나 비료를 생산하는 가축을 기르는 즐거움을 알고 직접 만든 베자기에서 직접 옷을 짜면서 느끼는 노동의 기쁨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보다 풍요로운 삶을 택해 얻는 장점의 일부분입니다. 다행히 자급자족을 얻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급자족의 인생을 실현한다는 말은 산속에 들어가 문명의 이기를 버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은 일을 해야하고 통근, 통학은 필수이고, 가족행사나 관계를 유지하 해야 하며 취미 생활을 빼놓을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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