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감자 농사짓는 법
2. 농사에 필요한 흙
1. 감자 농사짓는 법
감자는 독특하게 자라는 식물입니다. 다른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토양에 파묻힌 씨앗에서 자라나지만 줄기는 태양을 향하여 자라고 고운 뿌리는 감자가 여는 중심근에서 수평으로 자랍니다. 감자가 자유롭게 자라게 되면 줄기마다 감자가 하나씩 열립니다. 줄기가 흙으로 덮이면 뿌리가 더 자라게 되어 감자 수확량이 훨씬 많아집니다. 세로형 점토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재배방법으로 감자 재배함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감자와 흙을 1층에 묻거나 고운 흙을 뿌리거나 비닐로 덮습니다. 감자가 흙에서 2030cm 정도 자라면 상자를 더 들어 흙을 넣어 감자 줄기의 3분의 1 정도가 묻히도록 합니다. 이렇게 흙을 넣으면 줄기가 계속 올라가고 땅속에 파묻힌 곳에서 새 뿌리가 옆으로 올라갑니다. 이 과정을 반복한 뒤 수확기가 되면 상자를 열어 감자를 꺼냅니다. 이 재배 상자는 수납도 분해도 간단합니다. 상자는 반턱식으로 연결되어 있어 조립 시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습니다. 또 박스 측마다 클리트가 조합되고 있기 때문에 상대측과 관계하면서 전체적인 안정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수확을 위해 망가지는 도구는 필요 없고 파 버릴 필요도 없습니다. 수확한 상자를 분해하여 다음 사용까지 깨끗이 씻습니다.
2. 농사에 필요한 흙
토양을 걸러내면 식물이 자라기에 좋은 토양을 밭에 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흙의 몸은 밀가루를 체에 걸러 내듯이 흙을 그물에 걸러내는 데 사용됩니다. 이 작업의 목정은 토양을 걸러내는 것으로 돌이나 유리 등 무기물의 큰 입자를 걸러내는 것입니다. 흙이 체를 통과할수록 입자 사이의 공간이 넓어져 공기가 더 많이 통과합니다. 잡초 뿌리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어 이 잡초 뿌리를 방치하면 잡초가 무성해집니다. 골라잡은 토양은 배수가 잘 되고 수분을 장시간 유지하기 때문에 식물 뿌리가 물에 잠기지 않고도 많은 양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체로 친 흙에 퇴비, 비료 등을 섞어 밭에 뿌리면 식물이 자라는데 좋은 조건으로 외토가 된다. 식물은 적어도 한 계절은 강하게 자랍니다. 튼튼하고 두꺼운 철망과 틀로 흙을 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규모라면 상당한 양의 흙을 쳐야 하지만 손으로 걸러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여기가 우리가 디자인한 체와 일반적인 체가 다른 점입니다. 체에 흙을 담아 수레에 얹은 틀 위에서 앞뒤로 흔들면 고운 흙이 떨어지는 원리입니다. 기존 방식에 비해 체력을 줄일 수 있고 허리도 아프지 않습니다. 보다 편안하게 사용하여 수납하기 쉽게 하고 싶은 경우에는 핸들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은 일반 단차에 정확하게 장착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흙을 담을 용기가 또 있는 경우 또는 프레임이 카트에 맞지 않으면 치수를 조정합니다. 흙을 장바구니에 담을 필요도 없고 빈 캔이나 용기에 넣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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